안녕하세요 난쏘공입니다 :) 마소콘 2019에 다녀왔습니다. 뻔뻔한 개발자의 뻔뻔합 적응기 김학건(마소 397호 기고글) '비전공자의 IT세계 정착기' 발표를 했어요 편집장님이 웃고 떠드는 자리라고 해서 혼자 즐겼습니다. 농담 던지고 막 발표시간 10분 내외였는데 딱 10분 4초 발표했어요 하고 나서 시간 보고 뿌듯했습니다 ㅎ 요약하면 열심히 공부했으면 뻔뻔해지자 전공자와 공부한 기간 자체가 다른데 실력이 같기를 바란다면 도둑 심보라고 생각해요 (간혹 있는 천재분들 빼고) 제가 뻔뻔해서 얻은 기회를 발표에서 공유했습니다. 신입을 뽑지 않는 컨설팅 회사에 지원하면서 2가지 무기를 준비했어요 1. da#제품 블로그 포스팅 2. 평소 정리하던 아이디어 공책 어필 부족했던 기술 면접을 이 2..